안녕하세요
제주관광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8년도까지 제주에 거주하다 2019년 충청도 아산시로 이사하여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는 김재봉이라고합니다.
제가 급히 제주도로 갈일이 있어서 8월19일 10시50분경 탐나오 싸이트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했습니다. 탐나오 사이트로 들어가니 저렴한 항공권이 있어 예약하려니 제주닷컴이라는 곳이 나오길래 거기를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내용은 8월 20일 김포-제주 14시50분(예약번호 : r72h35, et6s25, 금액 : 21,900원, 21,900원), 8월21일 제주-김포 19시55분(예약번호 : dna52k, 금액 : 62,900원)
그런데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항공권도 취소하려고 했는데 저녁 12사기 다되가는 상황이라 취소를 못하고 다음날(21일) 아침 9시에 제주닷컴으로 전화해서 취소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랫더니 제주닷컴에서는 회원 가입여부를 묻고 비회원이라고 하자 비회원 로그인해서 취소하라고 가르쳐주어서 바로 취소를 햇습니다.
그런데 오늘 환불된 금액을 보니 9,900원 한건, 52,900원 한건 해서 두건만 환불이 되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예약 금액
21,900원+21,900원+62,900원=106,700원
환불금액
9,900원+52,900원=62,800원
취소에 따른 위약금 : 43,900원(취소 위약 수수료율 : 41.1%)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제가 취소를 할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었고 다음날 바로 취소한 부분을 제주닷컴 및 진에어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으나, 여행사에서는 자기네가 취소한게 아니라 항공사에 문의하라 하고, 진에어에서는 자기네 싸이트에서 예약한게 아니니 여행사에 문의하라고 하면서 서로 떠넘기기만 합니다.
취소할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취소 위약금을 40%이상 부담해야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고 분노가 올라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취소 위약글 수수료율이 41%라니요, 진에어나 제주닷컴이 연락이 되는 상황에서 제가 취소를 늦췄다해도 이해할 수 없는 수수료율인데, 연락도 안되고 취소방법도 모르는 상황에서 취소 수수료율을 40%이상 부담해야 하다니요, 그러면서 진에어나 제주닷컴이나 모두 서로에게 떠넘기기나 하고 있으니, 어디 무서워서 탐나오 싸이트를 이용해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겠습니까? 어느 누가 이런 상황이면 제주로 여행을 가려하겟습니?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분노만 치밉니다.
이런문제가 시정되지 않을경우 관광협회에서 좋은 취지로 만든 탐나오 싸이트를 누가 이용하려 하겠습니까?
저 역시 그간 제주에 살면서 탐나오 싸이트를 자주 이용하였고 지인들에게도 많은 홍보를 하였는데 이런 어처구니없고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 탐나오를 이용하고픈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탐나오 싸이트가 존재할 이유도 없지 않겠습니까?
부디 잘 헤야리셔서 이러한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사 및 제주닷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주 관광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협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응원하며 두서없는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