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핀 용설란,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랜드서 자태 드러내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12-08-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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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이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랜드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 화제다.
일출랜드 수변공원에 식재된 용설란은 지난 6월초 부터 꽃봉오리를 틔우기 시작해 7월말 꽃을 피웠다.
꽃대 길이만도 2m를 훌쩍 넘고, 평생 한번 보기 어려운 귀한 용설란의 꽃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알려져 있어 소원을 빌거나 기념촬영을 하려는 관람객들로 용설란 주변이 북적이고 있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주로 잎을 감상하는 식물로, 수십 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세기의 식물(Century Plant)'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용설란은 용설란과의 수목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멕시코가 원산이며, 열대·아열대의 각지에 자란다.
용설란 꽃은 연한 노란색이고, 통처럼 생기며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용설란 꽃은 진귀한 꽃인 만큼 개화기간은 1~2개월 정도로 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