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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공원 활용 지오액티비티 상품 개발 박차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한 체험상품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의 지질과 문화, 음식 등을 활용한 신개념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오액티비티(Geo-Activity)’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오액티비티(Geo-Activity)’는 지질공원을 의미하는 지오(Geo)와 체험프로그램을 의미하는 액티비티(Activity)가 결합된 말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지질명소가 위치한 마을의 자연환경, 관광자원, 역사, 음식, 문화, 민속신앙 등 지역의 자원 및 문화원형과 지질적 특성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지오액티비티(Geo-Activity)’는 최근 관광트렌드인 역동적 체험프로그램 성격을 갖고 있어 개별관광객의 입맛을 맞추면서도 마을의 소득 증대까지 노릴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지역의 산업까지 아우른다는 점에서 기존의 체험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고 있다.
‘지오액티비티(Geo-Activity)’는 지역의 지질과 자원의 속성, 형태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또 지질자원에 지역의 민속과 문화를 접목한 해녀체험과 바릇잡이 등 문화체험프로그램이 개발되며 레저스포츠와 해양스포츠에 지질적인 요소를 가미한 체험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핵심지질마을에 속해있는 마을회와 개발추진위원회 등 마을공동체를 비롯해 영농조합과 협동조합 등 마을소재 기업, 그리고 각종 체험상품을 직접 제공하는 일반기업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9월 5일까지 제주관광공사에 접수하면된다. 공사는 선정된 업체에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오액티비티 사업은 단순히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 아니”라며 “체험프로그램을 마을이 직접 운영해 마을소득을 증대시키고 관광객 방문의 효과를 마을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주민체감형 상품으로써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740-6073.
기사출처 :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