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개국 스카우트 제주서 총회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8-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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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개막되는 제38차 세계 스카우트 제주총회가 도내 역대 행사 중 최다 국가가 참여하는 행사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스카우트 총회 참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현재까지 1백43개국 1천3백여명이 신청, 도내에서 개최된 행사중에서 가장 많은 국가 대표단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스카우트총회가 도내 최대 행사로 치러짐에 따라 주요 도로변에 홍보아치 및 홍보탑 등을 설치하고, 홍보 수송 숙박 의료 등 지원반을 편성, 전 세계 스카우트들에게 아름다고 친절한 제주 이미지를 심기 위해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특히 총회기간 중 참가자와 동반가족 관광프로그램으로 성산일출봉 등 세계자연유산 투어를 실시하고 지난 5일 개막한 거름오름트레킹대회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제주자치도는 또 제주브랜드를 세계화하기 위해 총회기간인 17일 제주의 밤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도내 1백여명의 스카우트 지도자와 교류하는 자리도 주선할 계획이다.
한편 14일부터 18일까지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총회에서는 총회 1백주년 사업보고서가 채택되고 2015년 제23회 세계 잼버리대회 개최지가 결정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이경희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개막일까지 참가국 및 신청자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스카우트 총회가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그룹 단위 시내 쇼핑 및 관광·식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