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메치기, 송편빚기, 연날리기, 대나무피리만들기
제주민속촌박물관(관장 임종도)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개최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떡메치기, 송편빚기, 연날리기, 대나무피리만들기, 사물놀이 공연 등 사라져 가는 세시풍속의 소중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떡메치기 행사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떡메를 치고 인절미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옛날 방식 그대로 직접 떡메를 치고, 찹쌀떡에 콩고물을 묻혀서 인절미를 직접 시식도 할 수 있다. 이제는 사라져버려서 볼 수 없는 떡메치기는 참여하는 어린이와 관람객들에게 전통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송편빚기도 관람객들이 직접 송편을 빚고, 솔잎을 깔고 쪄낸 송편을 시식하는 행사이다. 어린시절 어머니와 같이 빚었던 송편을 회상하며, 자녀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대나무 피리를 직접 만들어 가지고 갈수 도 있다. 이외에도 사물놀이 ‘마로’의 특별공연, 민속 연날리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지게발걷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직접 날렸던 연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9월 13일 ~ 15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입장요금의 50% 할인 혜택을 준다.
해마다 제주민속촌에서는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에 다양한 민속행사를 마련하여 입장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아 왔다.
문의 : 제주민속촌박물관 오진영 016-623-4858( 787-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