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피서철 해수욕장 이용객 급증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8-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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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올해 들어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인파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지난달 28일 개장 이후 지역내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2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천2백여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용객 증가 이유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무더운 날씨가 비교적 일찍 찾아온데다 해수욕장에 온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시에 따르면 삼양해수욕장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백13%나 증가했으며 함덕·금능·곽지해수욕장도 이용객이 2백%이상 늘었다. 이호해수욕장도 94% 증가했고 협재해수욕장은 68% 증가했다. 이용객이 감소한 해수욕장은 김녕해수욕장 한곳에 불과했다.
특히 이호해수욕장의 경우 전국 최초 샤워탈의장 내 온수샤워시설을 갖추고 금연구역지정, 피서용품 가격 인하, 간이 발세척시설 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