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광객 유치 훈풍 부나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8-03-14 00:00
조회: 1581
제주→다른지방 이동 허가요건 완화
베이징올림픽을 전후로 7월부터 9월까지 한·중 양국간 무비자 입국이 추진되고 제주지역에서 다른 지방으로 이동하는 허가요건이 대폭 완화돼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한몫을 하게 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지속적인 경제 발전으로 증가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내한하는 중국인들의 복수비자 발급대상을 추가 확대하고 청소년 수학여행단의 무비자 입국제도도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법무부는 불법체류 방지 차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에 비자 없이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서울 등 내륙 이동의 허가 조건을 기상악화나 항공기 결항, 질병 등의 사유로 제한한 현행 요건도 8월부터 완화키로 했다.
법무부는 과거 4회 이상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불법체류한 사실이 없거나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비자 또는 영주권 소지자, 국제회의 또는 국제경기 참가자 등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내륙으로 이동이 필요하다고 추천하는 경우 체류지역 확대해줄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제주를 찾은 중국인은 17만6천8백여명이며 이중 직항로로 제주를 찾은 5만4천여명(무비자 5만2천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