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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네다 하늘길 열리나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8-03-19 00:00 조회: 2009
아시아나, 7월부터 주3회 부정기 운항 계획

제주와 일본 도쿄 하네다(羽田)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이 운항될 예정이어서 일본 항공노선의 다변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8일 제주자치도와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부터 제주~하네다 노선에 주 3회 부정기 운항할 예정이다.

도쿄 중심부인 하네다와 제주를 잇는 직항노선 운항과 관련, 관광업계에선 일본노선 다변화로 다양한 일본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호재로 작용하면서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운항예정인 항공기는 2백석 규모의 A320기로, 제주에서 월·목·토요일 새벽시간대에 출발하고, 하네다에서는 화·금·일요일 새벽에 출발하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항공기 운항이 새벽시간대인 것은 하네다공항의 슬롯 확보가 어려운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직 국토해양부의 운항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고, CIQ(세관, 출입국관리, 검역) 등 공항 유관기관과 협의해야 할 사항이 여러가지`라면서 `소음과 관련한 주민민원 등이 우려돼 심야시간대를 피하고 싶지만 현재로선 하네다공항이 새벽시간대 외에는 슬롯에 여유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계속 협상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하네다 노선은 일본항공(JAL)이 2002년 4월부터 7월까지 밤 11시30분에 하네다에서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30분에 제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했으나 공항 인근 주민들이 소음을 호소하면서 운항이 중단된 바 있다.

현재 제주~일본구간엔 대한항공이 도쿄(나리타 공항) 주 14회(편도 기준), 오사카 주 14회, 나고야노선에 주 6회 운항중이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후쿠오카노선에 주 6회를 운항하고 있다.

올들어 2월 말까지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2만2천2백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만2천9백명 대비 2.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