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전체메뉴열기

서브컨텐츠

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제주관광뉴스

제주노선 공급좌석 해마다 감소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8-01-09 00:00 조회: 1549
3년새 40만석 줄어…주력기종 변경 주원인



제주기점 항공편 공급좌석이 해마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항공좌석난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제주기점 항공편의 주력기종이 대형기에서 중·소형기로 바뀐 것이 항공좌석난의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기점 항공편 공급좌석은 1392만석으로 2006년 1403만석에 비해 11만석 줄어들었다. 2005년 1438만석에 비하면 40만석 줄어든 셈이다.


제주∼김포노선의 경우 2005년 823만석, 2006년 803만석, 2007년 793만석으로 해마다 감소했다.


항공사들의 공급좌석 감축에 따라 탑승률은 78%대를 유지해 2005년 74%에 비해 4%포인트 상승했다.


이러한 항공편 공급좌석수 감소는 해마다 제주기점 항공편수가 늘어나는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제주와 다른 지방을 오가는 항공편은 2005년 6만 8463편, 2006년 7만 549편, 2007년 8만 1246편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항공편수 증가와 공급좌석 감소의 괴리는 제주기점 운항 항공기의 주력 기종이 대형에서 중·소형으로 교체된 것에서 기인한다.


290석의 A330기종의 경우 2005년 1만 3000편에서 2006년 1만 2000편으로 1000여 편 줄었으며 지난해에는 4000편으로 급감했다. 또 2005년 이후 제주에 취항한 제주항공과 한성항공 등 저가항공사의 기종은 70석 규모의 소형항공기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수익성 때문에 제주노선에서 중·소형기가 주력기종으로 자리잡은 것은 몇 년 전부터”라며 “기종의 변화된만큼 항공운항 편수를 늘려 공급좌석수를 보장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