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내오름 탐방로 정비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7-12-17 00:00
조회: 1505
제주시는 심하게 훼손됐던 애월읍 고내오름의 탐방로를 새롭게 정비했다.
이 고내오름은 일주도로변 마을 가까이에 위치한데다 경사가 완만해 고내리와 애월리 주민은 물론 주변 펜션과 민박에 묵었던 관광객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위해 많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오래전부터 오름 정상부에 설치된 이동통신사 공용기지국 공사차량과 마을공동묘지에 차량이 드나들면서 토사가 유실되고 수목뿌리가 드러나는 등 탐방로가 훼손돼 왔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1㎞에 이르는 구간에 타이어매트를 새로 설치하고 오름 중간지점 공터에 있는 낡은 운동기구를 전부 교체했다. 또 오름 정상부와 등반로 중간중간 잠시 쉴 수 있도록 의자를 설치했다.
김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