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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내년 2월 제주ㆍ김해ㆍ광주 노선 운항
강원도가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운항 노선을 늘리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도는 내년 2월부터 양양~김해, 양양~제주, 양양~광주 3개 정기
노선을 운항하기로 하고 항공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노선에서는
중ㆍ소형 항공기를 주 2~3회(4~6편) 운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는 또 이르면 내년 1월 말 취항을 목표로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하얼빈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에 대해서도 중국 항공사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편을 늘리기 위해 내년 예산에 20억2천만원을
반영했고, 이 공항을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공항으로 지정하거나 환동해권 거점공항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부도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
용역비 6억원을 내년 예산안에 넣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2009년 비슷한 목적의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나 현실적인 방안을 찾지
못했다. 양양공항 활성화의 전제 조건인 항만ㆍ철도ㆍ도로 등과 연계한 SOC 확충, 국제
노선 지정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