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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는 10명중 4명 저가항공 이용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10-06-24 17:13 조회: 1385

제주 찾는 10명중 4명 저가항공 이용

5월까지 수송분담률 39.3%… 작년보다 12.7%P 상승

요금 다양성·소비자 인식개선 통해 고공행진

저비용 항공사의 여객수송 분담률이 급상승하며 제주노선 승객 10명 가운데 4명이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형항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을 내세운 4개 저비용 항공사들이 항공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히기 위한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1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의 항공사별 국내선 여객수송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4개 저비용 항공사의 제주노선 여객수송분담률은 39.3%로 지난해 같은기간 26.6%에 비해 12.7%p 상승했다. 이에 반해 2개 대형항공사의 수송분담률은 지난해 73.4%에서 올해는 60.7%로 낮아졌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38.8%로 가장 높은 수송분담률을 기록했고, 아시아나항공 21.9%, 제주항공 11.9%, 이스타항공 11.8%, 진에어 9.4%, 에어부산 6.2%로 나타났다.

탑승률은 이스타항공 89.5%, 제주항공 85.4%, 진에어 85.1%, 아시아나항공 80.9%, 에어부산 75.9%, 대한항공 74.4% 등으로 저비용 항공사의 탑승률이 비교적 높았다.

저비용 항공사의 수송분담률은 제3의 정기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취항하던 2006년만 해도 3.1%에 그쳤지만 항공사의 잇단 취항으로 2007년 9.9%, 2008년 13.7%, 2009년 32.1%으로 해마다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저비용 항공사의 수송분담률이 고공행진하는 것은 항공요금의 차별화로 소비자 선택폭이 넓어졌고, 저비용 항공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된 점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올들어 5월말까지 제주노선 국내선 공급석은 759만6409석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5% 늘었고, 이용객은 604만8164명으로 20.2% 증가했다. 이 기간 탑승률은 지난해 78.5%에서 79.6%로 소폭 상승했다.

(2010.6.20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