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전체메뉴열기

서브컨텐츠

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제주관광뉴스

관광객수 산출방식 바뀐다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10-06-24 17:41 조회: 1640

관광객수 산출방식 바뀐다
제발연, 23일 '제주관광통계 개선용역' 발표
도·제주관광공사, 내년 1월부터 적용 방침
각종 관광정책의 기초자료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주먹구구식' 집계라는 지적을 받아온 제주관광 통계가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관광객수와 관광비용 산출 방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제주관광공사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제주관광통계방법 개선연구용역'을 통해 현행 입도 관광객 위주의 관광통계 산출 방식 대신 출도 관광객에 대한 보완조사와 함께 공항과 항만을 구분해 입·출도 관광객수를 집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현행 월별로 적용되는 항공기 이용 관광객수의 비중을 계절별 적용하고 외국인 관광객수의 경우 국내선·국제선 출도 외국인 관광객에서 국제선 입도 외국인 관광객을 뺀 국내선 입도 외국인관광객과 국제선 입도 외국인 관광객을 더해 산출하도록 제시했다. 또 내국인관광비용은 월별·목적별에 따라 비용지출에 차이를 보임에 따라 개별관광과 단체관광으로 구분한 후 자유관광과 패키지관광을 세부항목으로 나눠 산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와함께 관광통계의 명확성 확보를 위해 국제기준에 맞는 관광객 기준 설정에 대한 필요성 제기와 함께 '제주관광통계'를 '제주특별자치도 여행객통계'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관광주기가 1년단위가 아닌 계절별로 변화함에 따라 통계기준일을 △동계(1월~2월) △춘계(3월~5월) △하계(6월~8월) △추계(9월~11월) △연말(12월) 등 5단계로 구분해 발표하는 것을 권장했다. 이외에 제주관광통계의 국가승인통계 지정 추진을 위해 이와 관련된 운영위원회 (가칭)제주여행통계와 통계조사 전담기구인 (가칭)사회조사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제주발번연구원 강창민 박사 "관광통계가 관광객수와 같은 실적위주의 발표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앞으로는 동행인, 체류기간, 1인당 관광지출비용, 이용교통수단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한 통계분석자료를 동향분석과 함께 발표함으로써 기업체의 영업전략 수립과 지자체의 관광정책 수립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개선방안들을 관광통계 작성에 필요한 예산·인력 확보문제, 추가적인 환경변화 등을 고려해 내년 1월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2010.6.24 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