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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전남 뱃길 잇따라 개설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10-06-24 16:53 조회: 1413

성산-전남 뱃길 잇따라 개설

성산-장흥간 카페리 항로 취항에 이어 성산-광양 항로 개설이 추진되면서 제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뱃길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20일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장흥해운은 다음달 초부터 성산~전남 장흥 항로에 2000t급 카페리가 매일 1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590명 승객과 90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이 여객선의 항로 소요시간은 1시간 45분 정도로, 현재 제주~전남을 잇는 완도, 목포, 고흥 녹동 3곳 항로의 소요시간이 3~4시간대에 비하면 최단 시간이다.

또 전남 광양지역 선사인 (주)한라고속훼리는 내달 중순이나 8월 초순에 제주~광양간 카페리 신규 항로 취항을 위해 여수지방해양항만청에 항로 신설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운항에 나설 카페리는 3500t급 규모로 승객 700명과 80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5시간이다.

이 같은 항로 개설 움직임은 해외 대신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고 수학여행지로 제주가 각광을 받으면서 학생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서귀포 화순~전북 군산, 성산~경남 통영 여객선 항로가 개설되거나 개설 추진됐지만 제대로 운항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면 항로 개설 초기 이용객 확보와 해운경기 회복 등이 안정적인 항로 유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10.6.22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