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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관광 비수기...호텔업계 호황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10-06-24 16:37 조회: 1005

사라지는 관광 비수기...호텔업계 호황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도내 호텔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통상적으로 관광 비수기로 분류되는 이달 들어서도 일부 호텔을 중심으로 객실 가동률이 휴가철인 7,8월 수준에 이르는 등 호황을 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예약률 100%를 보이고 있는 중문관광단지 내 A호텔은 17일 현재 6월 한 달간 객실(500실) 예약률이 87%를 기록했다.

A호텔의 경우 현재 7,8월 객실 예약률은 각각 65%, 35%를 보이고 있지만 본격 휴가철에 접어들 경우 100% 가까운 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호텔과 이웃해 있는 B호텔의 경우도 현재 6월 90%를 훌쩍 넘어선 가운데 7월 예약률도 일찌감치 60%를 뛰어넘었다.

신제주 소재 C호텔의 경우 6월 중 객실 예약율이 17일 현재 85%에 머물고 있지만 이달 말까지 손님을 받을 경우 객실 가동률은 90%를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호텔 또한 7,8월 객실 예약 손님이 일찍부터 몰리면서 현재 7월 55%, 8월 40%의 예약률을 보이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올 수록 객실 가동률은 지난해 수준인 90%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A호텔 관계자는 “올레 열풍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미리 예약하지 않을 경우 7,8월 중 객실 이용이 힘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C호텔 관계자는 “세미나 참석을 위한 단체 관광객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신종플루로 기록적인 호황을 누렸는데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에도 지난해 수준 이상의 객실 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관광 비수기로 분류되는 6월 중순부터 7월 20일까지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어들지만 올해인 경우 예년에 비해 관광객 감소율은 소폭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0.6.18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