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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주마라톤축제 성황리 열려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레포츠 이벤트인 ‘제15회 제주마라톤축제’가 13일 도민과 관광객 등 5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녕해안도로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날 마라톤축제는 구좌생활체육공원운동장을 출발해 김녕해안도로를 따라 월정해수욕장, 세화, 하도철새도래지, 종달해안도로 입구를 돌아오는 구간에서 풀코스(42.195㎞)와 하프코스(21.0975㎞), 일반코스 (10㎞), 워킹, 풀.하프 클럽대항전(일반, 혼성)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마라톤축제에서는 부문별 입상자와 최고령 참가자 등 기록부문에서 일본인 참가자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일본인 엔도 테츠지씨(1920년 10월 6일생)씨와 아사야마 하루코(1928년 12월 4일생)씨가 각각 대회 남녀 최고령자로 참가한 가운데 남자 풀코스 1위부터 4위까지 일본인 참가자가 휩쓸었다. 또 남자부 하프코스 1위를 일본 아마노 모토후미, 여자부 하프코스 1위를 노무라 카나씨가 각각 차지하는 등 개인별 입상자 30명중 19명이 일본인 참가자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녕리 부녀회가 참가자에게 소라죽을 무료로 제공해 호응을 얻은 가운데 수지침 봉사활동과 마사지 서비스,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2010.6.14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