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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 30위 회의도시로 만든다
지식경제부 주최 ‘2010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 개막
▲'아시아의 저탄소 녹색 신산업, 제주마이스'를 주제로 한 2010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가 지식경제부 주최로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사진=강희만기자 hmkang@hallailbo.co.kr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은 14일 "제주를 3년 안에 동북아의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여행·국제회의·전시)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0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 축사를 통해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진행중인 제주 마이스산업은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산업의 꽃으로, 마이스산업의 최적지인 제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또 "제주 마이스산업의 기본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1년까지 약 200억원의 정부예산이 지원되면 제주가 자생력을 갖추는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도 "제주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지원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스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0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는 '아시아의 저탄소 녹색 신산업, 제주 마이스'를 주제로 14일 개막해 16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식에 이은 기조강연에서 지식경제부 김경수 지역정책관은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선정한 제주 마이스산업을 3년내 '동북아 최고의 고품격 리조트형 마이스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컨벤션 유치 세계 30위 진입, 아시아 5위권, 생산유발 효과 2700억원, 고용창출 효과 3500명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15개국 글로벌 기업 50여명과 바이어 등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또 국내 숙박업 및 여행업계 관계자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컨벤션학회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마이스 국제 컨퍼런스,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마이스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한편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 개막식에는 최경환 지경부장관을 비롯해 김태환 제주자치도지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스케 아사이 일본 MPI(국제회의기획가협회) 회장, 박영수 제주관광공사 사장, 최태영 한국컨벤션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0.4.15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