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관광객 급증 관련업계 웃음꽃
올해 176만명 제주방문…전년보다 10% ↑
호텔·렌터카·전세버스 등 예약률 고공행진
제주를 찾는 발길이 4월 들어 급증하면서 도내 관광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8일 현재 내국인 162만8000명·외국인 13만6000명 등 176만4000명(잠정)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7만1000명에 비해 20%(29만3000명) 증가한 것이다.
1일 내도 관광객 수도 지난달 19일부터 크게 증가하면서 주말·주중 관계없이 2만명 이상 몰려들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4월에도 이어져 녹색체험, 레저스포츠 관광객, 수학여행, 허니문 관광객 등이 계속 증가해 항공좌석 예약률도 80%를 웃도는 등 항공권 예약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처럼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관련업계 예약률도 크게 증가했다. 호텔·콘도 예약률은 60~80%, 골프장 50~80%, 렌터카 50~70%, 전세버스 80~90%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관광수입도 3월말(잠정) 현재 5469억 원으로 전년대비 30.8% 증가하는 등 제주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역점 추진한 관광 고비용해소와 불친절 해소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운동의 효과로 관광객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올해 관광객 670만 명 유치목표 달성을 위해 항공기 이용 분산을 위한 선박 이용 관광객 유치와 현장마케팅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0. 4. 10 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