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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 국제네트워크 확대 추진
도 유산본부, 다음달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과 자매결연 체결 예정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과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협의해 온 결과, 오는 5월 자매결연을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산본부가 추진 중인 국제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대륙별 거점 유산지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써 상호 교류 활동과 홍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08년 7월 미국 하와이화산국립공원(세계자연유산)과 지난 지난해 5월 중국 태산(세계복합유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통가리로 국립공원과의 자매결연이 체결되면 3번째 해외 교류지가 된다.
주요 교류 내용은 세계유산 국제 홍보활동 및 상호 홍보 전개, 양 지역에서 개최하는 회의 및 이벤트 참가 등을 통한 협력관계 유지, 화산지역을 공통 매개로 한 학술 연구 교류, 유산지구 관리방법 및 선진 관리기술의 교류 등이다.
이와 함께 뉴질랜드 최초의 국립공원인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복합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지난 1990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이후 지난 1993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국립공원 내에는 통가리로 등 3개의 활화산이 있고, 마오리족의 문화유적을 비롯해 다양한 유적들이 있다.
도 관계자는 "자매결연은 유산관리본부와 통가리로국립공원간에 체결되며, 체결 장소 및 일자 등 세부 내용은 최종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2010.4.5 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