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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21% 급증...연내 700만명 유치 가능성도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10-04-01 14:18 조회: 1313

제주 관광 봄날만 같아라

3월까지 21% 급증...연내 700만명 유치 가능성도

올들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급증, 관광객 유치 목표 670만명 달성은 물론 700만명 시대 개막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3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30일까지 관광객 유치 실적은 155만9084명으로 잠정집계, 지난해 같은 기간 129만3309명보다 20.6%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내국인의 경우 144만1585명으로 21.1% 급증했고 외국인도 11만7499명으로 14.4%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관광객 증가세가 뚜렷한 것은 올들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올레 걷기를 비롯한 녹색체험과 레저 등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제주 입도 관광객 증가세는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관광경기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실제 제주도가 최근 4월 중 항공과 선박 예약상황을 분석한 결과 60만3000명이 예약한 것으로 분석, 추가 수요까지 감안할 경우 당초 4월 목표 64만7000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현상은 제주관광 선호도와 함께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 개별관광객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행업계 등에서도 ‘봄의 유혹 제주 유채꽃+동백올레’ ‘유채꽃과 바당올레’ ‘춘향에 빠진 제주’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수학여행단 수요도 10-20%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관광객 유치 실적이 652만3186명을 고려할 때 올해 7.3%만 증가해도 7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 현재의 증가추세라면 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국내 여행객의 해외 여행 증가세, 국내 지자체간 치열한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경쟁,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는 항공 좌석 확보, 기상여건 등 변수가 여전, 장담할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오는 6월초까지는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하지만 관광객의 여행패턴 변화나 항공좌석 확보 여부 등 때문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2010.4.1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