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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공원 지원 민간조직 출범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10-03-25 10:52 조회: 1093

지질공원 지원 민간조직 출범

각계 전문가 등 참여 연구회 결성…조사 연구·지킴이 활동 전개

초대 회장 권범 변호사 추대

제주특별자치도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이어 세계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노리며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중인 가운데 제주도내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제주 세계지질공원연구회'가 출범했다.

이 연구회는 그동안 관 주도로 진행돼 온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제주지역 전문가들의 주도로 지질공원 예정지의 조사·연구와 지질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안 등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나갈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제주 세계지질공원연구회는 최근 지질, 동·식물, 역사문화, 경관, 수자원, 민속, 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와 법조계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인 모임을 겸한 발족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 연구회의 초대 회장에는 권범 변호사가 추대됐다.

이 연구회의 출범을 주도한 제주지질연구소 강순석 소장(이학박사)은 "5월로 예정된 세계지질공원 실사에 대비하고, 지질공원 인증 원년을 맞아 제주도내 젊고 유능한 연구자 등을 중심으로 지질공원에 대한 의식있는 전문가 조직을 갖추자는데 뜻이 모아졌다"며 "연구회는 지질공원 보유지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제주도에 걸맞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지질공원을 만드는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회는 앞으로 지질공원에 대한 국내·외 자료수집과 연구사업은 물론 학술 행사 및 회지 발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지질·생태·문화·관광연구 및 탐사활동, 세계지질공원지구 보호 및 지킴이 활동을 의욕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회장으로 추대된 권범 변호사는 "이 연구회는 제주 세계지질공원의 가치 발굴과 연구와 선양을 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지질공원 인증과 조사연구, 교육활동에 각계 전문가들의 참여하에 민간이 주도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도 "민간 주도의 세계지질공원 연구회의 출범은 실사와 인증을 앞두고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0.3.24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