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자연·인간 조화로운 제주 인상적"
뉴세븐원더스재단 장 폴 이사 제주 찾아
"제주가 한국을 대표해서 '세계7대자연경관'에 도전하고 있는 만큼 제주의 아름다움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는 데 모든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세계 네티즌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이벤트를 진행중인 스위스 소재 뉴세븐원더스재단의 장 폴 데라 프엔테(45) 이사가 제주관광공사 초청으로 지난 13일 제주를 찾았다.
성산일출봉, 만장굴, 주상절리 등을 둘러보고 제주자치도·제주관광공사와 자문회의도 열고 있는 그는 1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한국을 세계인의 머리속에 각인시켰듯이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도전에 한국의 민간기업 등 국민 모두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모습이 제주가 다른나라의 세계7대자연경관 후보지와 큰 차별성을 띠는 부분"이라며 "성산일출봉도 물론 인상적이었지만 그 해안에서 물질하는 제주해녀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로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세븐원더스재단은 2007년부터'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전세계 네티즌들의 1·2차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난해 7월 제주를 포함한 최종 후보지 28곳을 선정했다. 현재 결선투표가 재단 웹사이트(www.new7wonders.com)에서 이뤄지고 있고, 2011년 11월11월 세계7대자연경관이 발표될 예정이다.
(2010.3.18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