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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에서 제주 크루즈관광 활성화 지원
제주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강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주와 부산. 인천항에 2013년까지 크루즈 200편, 관광객 30만명 유치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연도별 제주지역 국제크루즈선 입항 현황을 보면 지난 2004년 2척, 753명에서 2005년에는 6척, 3205명으로 증가했으며 2006년에는 21척에 1만477명으로 급증했다. 2007년에는 5척에 1만7192명이 입항했으며 2008년에는 17척에 2만1772명, 지난해는 37척에 3만8147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는 제주항에 53척 7만7173명이 입항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주지역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공사와 합동으로 미주지역과 아시아지역 크루즈 전문박람회에 참가해 설명회와 한.일공동부스 설치, 동북아시아 기항 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국제 크루즈 관계자와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팸투어를 실시해 관광지 제주를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 관광지와 관광코스(반일, 전일코스)를 연계하는 프로그램 책자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여기에 크루즈 관광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출입국 심사 편의 제공, 크루즈 전문인력 운영도 지원된다. 이같은 정부의 지원과 함께 제주도도 크루즈 유치를 위해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크루즈 시장조사 실시, 해외 홍보활동, 크루즈 유치 실적 우수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크루즈 관광과 관련 내년 8만톤급 전용선석이 마련됨에 따라 올해 기항지에서 2015년 준모항(100회, 11만명), 2020년 모항(150회, 18만명) 등 단계별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2010.3.17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