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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관 관람객 급증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10-03-11 15:02 조회: 1088

이중섭미술관 관람객 급증

지난해 25.8% 등 2년새 49.2% 늘어

지속적 투자와 다양한 기획전 영향 분석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관람객이 다양한 기획전과 지속적인 투자 등에 힘입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이중섭미술관 관람객은 9만512명으로 전년 7만1971명 대비 25.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도 2007년(6만615명)보다 18.7% 늘었던 점을 감안하면 2년새 49.3%나 증가한 셈이다.

이에 따라 로고상품 판매액도 2008년 9500만원으로 2007년보다 66.7%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는 1억4000만원으로 47.5% 증가하면서 불과 2년새 2.5배 규모로 늘었다.

이는 서귀포시가 문화 예술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이중섭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으로 지난 97년부터 올해까지 97억원의 사업비로 전시관 건립과 기념조형물 제작, 주차장.공원 및 보행자 우선구역 조성 등 적극적인 사업과 다양한 기획전을 벌인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중섭미술관은 이중섭 원화작품 대여 특별기획전 '추억속에 다시 그리는 서귀포의 꿈'과 제주 작가 대상 기획전 등을 개최했으며, 특히 지난해 이중섭 원화작품 2점을 구입한 이후 미술전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레꾼들이 전체 관람객의 10%에 육박할 정도로 찾으면서 이중섭미술관이 올레꾼들에게도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이중섭미술관은 '섬에 사는 호랑이(1월2~ 2월17일)'에 이어 '나의 벗 이중섭(2월18~6월30일)' '바다와 가족, 올레길 걷다보면(7월2~9월30일)' '꿈꾸는 노마드(10월6~31일)' '그렇게 세월은 흘렀다(11월3~12월31일)' 등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전개, 관람객들을 유혹할 계획이다.

고주환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장은 "다채로운 전시기획전과 로고상품 개발로 고품격 미술관 이미지를 높여나가겠다"며 "이중섭거리 조성사업이 올해 마무리되면 서복전시관, 정방폭포, 소암기념관, 천지연폭포, 새연교로 연결되는 문화관광벨트화가 완성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3.10 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