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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해수욕장 변신 기대하세요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10-03-11 14:27 조회: 1123

중문해수욕장 변신 기대하세요

서귀포시, 4계절 해수욕장 운영 위해 의견 수렴

기존 행사 활성화·신규 이벤트 마련 연중 운영

▲ 서귀포시는 중문해수욕장을 연중 이용이 가능한 해변으로 조성키로 하고 기존 행사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객들에게 독특하고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도내 해수욕장 가운데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중문해수욕장이 봄·여름·가을·겨울 이용할 수 있는 해변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귀포시가 지역경제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해 지역주민과 해수욕장 인근 호텔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중문해수욕장 4계절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기 때문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해수욕장을 이용한 도민·관광객은 212만3000여명으로 지난 2008년 183만8000여명에 비해 15.5%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104만여명이 서귀포 지역 해수욕장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문 해수욕장 이용객은 64만6000여명으로, 지난해 해수욕장 이용객 가운데 가장 많은 도민·관광객들이 이 곳을 이용하는 등 중문해수욕장이 제주도의 명실상부한 명품 해수욕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관광소득을 끌어올리기 위해 독특하고 새로운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해수욕장으로 육성, 중문해수욕장을 연중 이용이 가능한 해변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서귀포시는 안전요원과 환경미화원을 연중배치하고, 화장실과 사워장, 물품보관함 등 각종시설을 연중 개방해 해수욕장 이용객에게 안정과 편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재 매년 개최되는 펭귄수영대회와 철인 3종 경기 이외에도 매년 1~2월 한해의 액운을 끊는 정월대보름 연날리기 대회를 구상하고 있다.

또 9월 세계 성소수자인 게이와 함께하는 인권축제를 개최해 세계국제 자유도시·평화와 인권의 섬 제주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또한 매년 5~10월 수상스키·요트대회와 세계 비치발리볼 대회 등도 개최, 서귀포를 세계적인 해양 스포츠의 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중문 해수욕장 인근 호텔과 마을회, 서귀포해양경찰서 등 관련기관의 의견을 듣고, 세부계획을 수립한다.

이기우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서귀포 지역은 관광활성화를 위해 서귀포가 갖고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지만, 중문해수욕장 4계절 운영은 관련기관과 지역주민 등의 참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며 "서귀포시는 4계절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이들과 대화를 통해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0.3.8 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