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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객수수료 양성화 투명시장 조성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10-02-10 10:04 조회: 995

송객수수료 양성화 투명시장 조성

업계 "관광마케팅 비용 지원·항공좌석 확보 시급" 어제 관광지수용태세 개선 회의
 
제주특별자치도가 2010년 관광객 목표인 670만명 달성을 위해 올해 관광정책 추진과 관련 업계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제주자치도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 관계자 및 도내 관광지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관광지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도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도내 업종별 가격인하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물가오름세에 편승한 고환율과 고유가 등 각종 자재값 인상을 이유로 환원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행정의 눈치를 보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관 주도 정책추진에서 탈피해 민간차원에서 스스로 실천하고 평가하는 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클린카드제 도입과 참여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송객수수료 양성화 분위기 확산을 유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관광지업계 관계자들은 제주도의 관광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해 공감하는 한편, 관광예산 및 항공좌석 문제, 마케팅 관련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수학여행단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되면 부가가치가 높은 개별관광객의 항공좌석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공좌석 확보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도에서 관광지 업계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경우 총 비용의 50%를 지원하겠다고 하는데 전액 부담해주는 것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관광산업이 제주도 총생산의 27%인 2조8000억원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올해 관광분야 예산은 총 예산의 5.1%인 1500억원 정도 밖에 안된다"며 "관광분야를 홀대하는 것 아니냐"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라일보 2010.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