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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수욕장 이용객 사상 최고치
212만여 명 방문...체험행사 개최 등 원인 분석
올해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이 사상 최고치인 212만3000명을 기록했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부터 지난 6일까지 해수욕장 방문객은 모두 212만3000명으로, 올해 목표치 189만4000명을 11%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이용객 183만8000명에 비해 15.5%, 2007년 106만4000명에 비해서는 99.5% 증가한 수치다.
해수욕장별 이용객 현황을 보면 중문해수욕장이 64만6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협재.금능해수욕장 31만4000여 명, 함덕서우봉해변 31만3000여 명, 이호테우해변 26만1000여 명 등의 순이었다.
또 이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김녕해수욕장으로, 5만1000여 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3만2000여 명에 비해 57%의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이호테우해변(지난해 16만7000명)과 협재.금능해수욕장(지난해 22만4000명)이 각각 56%, 39% 증가했다.
제주도는 이처럼 해수욕장 이용객이 증가한 이유로 원담 고기잡이, 테우체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담수풀장, 미끄럼틀 시설 등 피서객 이용시설을 확충한 점 등을 꼽고 있다.
또 국내 최초 야간해수욕장 개장.운영하고 해수욕장 안전 분야 ISO 인증을 취득, 안전한 바다 이미지를 제공한 점 등도 방문객 증가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 해수욕장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체험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나가는 한편 해수욕장 관리.운영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일보 200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