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피서철을 맞아 뱃길을 이용한 해상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월말 현재 다중이용 선박인 여객선, 유선, 도선 이용객은 162만13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0만4497명보다 34% 증가했다.
이는 제주방문 371만2000명 관광객 가운데 3명 중 1명꼴로 서귀포해양경찰서 관내 다중이용 선박을 이용한 것이다.
7월 한달간 이용객도 27만8494명으로 전년동기 19만8061명에 40% 늘어나 이 기간 제주방문 관광객 증가율 20%보다 2배 증가했다.
7월중 선박별 이용객은 도선(우도~성산/종달)이 17만8733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이는 연인 및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천혜의 경관을 뽐내는 섬속의 섬 우도를 제주 최고의 관광도서로 인식하면서 많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용객을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이 크고 수시운항으로 인한 이용의 편의성, 단 시간에 왕복할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유선은 7만465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는데,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동해안 피서지 저온현상 등에 따른 제주방문 관광객 증가가 유선 이용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객선(모슬포~마라도/가파도)은 2만9296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4% 늘어났다. 마라도를 운항하는 선박의 대형화 및 고속화 등 수송능력 증대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마라도는 국토 최남단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제주 방문객들은 마라도 방문을 선호하고 있다.
(한라일보 200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