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전체메뉴열기

서브컨텐츠

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제주관광뉴스

연앙습지 생태관광공원 재추진!!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9-09-02 15:02 조회: 1064
 

연안습지 생태관광공원 재추진

道, 하도~성산 내수면 대상 타당성 우선 용역
에코센터 등 1천억 규모…성사여부 주목

제주특별자치도가 구좌읍 하도~성산읍 오조~성산포의 내수면과 연안습지를 잇는 국내 최대규모의 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사업으로 재추진키로 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이 산업은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에 우수프로젝트로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국비지원 사업 억제방침에 따라 유보된 상태다. 이에따라 제주자치도는 우선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후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기로 방침을 세웠다.

제주자치도는 하도~오조~성산 내수면과 연안습지 지역을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과 연계한 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변화기조에 따라 내수면 등 수변지역의 생태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 성산지역의 내수면과 연안습지다. 이 공간은 넓은 해안 조간대, 세계자연유산지구인 성산일출봉, 우도, 오름,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갈대 식생대 등 뛰어난 경관을 갖고 있는 제주의 대표적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연안습지 생태관광 공원조성사업'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제주자치도를 사업 주체로 국비 70%, 민자 30% 등 모두 1000억원을 투입하는 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으로 오는 2013년까지 4개년에 걸쳐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주요 시설로는 조류관찰, 생태체험, 홍보관 기능을 하는 에코센터를 비롯해 환경생태시설 복원, 수상레저시설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구상은 올해초 정부의 녹색뉴딜사업과 전국 광역경제권사업으로 추진, 정부로부터 우수프로젝트로 호평을 받았으나 신규사업으로 지원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내년에 자체적으로 2억원을 들여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는 등 계획을 구체화시켜 정부 지원을 다시 요청할 계획이다. 제주자치도는 이 사업을 람사르사이트에 등록된 경남 우포늪 생태공원 개념의 프로젝트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에 반영되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자치도는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연안습지 및 생태보전 계획, 사업지구내 사유지 매입 및 활용방안, 사업 타당성 조사 분석 및 개발 구상, 수상레저·습지관광 등 디자인을 고려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구상을 구체화시킬 방침이다.

제주자치도 김창선 해양개발 담당은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안습지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델프로젝트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라일보 2009.8.31)


view_im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