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전체메뉴열기

서브컨텐츠

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제주관광뉴스

탐라에서 펼쳐지는 관악의 향연!!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9-07-29 11:03 조회: 1038
 

탐라에서 펼쳐지는 관악의 향연

제주국제관악제 내달 개막

20일까지 제주 일원서 열려


2009 제14회 제주국제관악제가 8월 12~20일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제주일원에서 열린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지난 25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짝수 해에 전문앙상블축제, 홀수 해엔 밴드축제를 열어 대중성과 전문성을 확보해온 틀에 따라 올해엔 밴드축제로 펼쳐진다.

참가규모는 초청관악단이 해외 8개국 15개 팀과 국내 19개 팀 등 9개국 33개 팀 1900여 명이다. 또 8개국 초청관악인 14명과 도내 약 10개 관악단, 합창단도 축제대열에 합류한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최근 신종 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선 참가단체를 2팀씩 호텔별로 분산하고 숙소마다 고막용 체온기를 비치해 수시 체온점검을 유도키고 했다. 또 관악제는 신속한 치료체계를 확립해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N95마스크도 확보키로 했다.

올해 금빛 나팔의 울림은 한층 강렬할 전망이다. 마에스트로 공연 등이 신설되고 주민과 관광객 방문공연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

우선 문예회관 대극장, 탑동 해변공연장, 한라아트홀, 천지연 야외공연장 등 4곳에서 연일 관악 무대가 펼쳐져 제주를 금빛 나팔소리로 수놓는다.

3갈래의 특별기획공연도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14일 마에스트로 콘서트는 말 그대로 트럼펫, 트롬본, 튜바 등 관악기별 거장들의 무대다.

16일엔 야곱 드 한의 작품세계가 해군군악대 연주로 조명되고, 17일엔 일본 나고야예술대학관악단 연주가 선보인다. 이들 특별기획공연은 제주국제관악제 사상 첫 유료공연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성인 1만원, 청소년 3000원.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무대인 ‘우리 동네 관악제’도 한층 확대돼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내외 관악단들이 제주시의 한림체육관(13일)과 대흘초등학교(16일), 고산초등학교(18일), 서귀포시의 쇠소깍(14일), 효돈생활체육관(17일)에서 각각 공연, 관악의 묘미를 선사한다.

16일엔 중문 약천사에서 ‘산사의 나팔소리’, 17일엔 탐라교육원에서 ‘선생님을 위한 콘서트’, 13일엔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숲속 관악제’도 진행된다.

특히 제주올레 7코스에선 관악제기간 내내 이색적인 ‘밴드올레’가 개최돼 독일 비징엔관악단 등 10여개 관악단이 올레꾼들에게 바람에 화한 금빛 선율을 들려준다.

또 제주국제관악제 발전을 위한 포럼이 14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개막식과 환영음악회는 12일과 15일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마련되고 15일 오후 6시 30분엔 제주시청 광장~광양로터리~남문로터리~중앙로~해변공연장 구간에서 경축 시가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 관악제와 연계한 여행상품도 코레일에서 출시됐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4월 사단법인 체제로 전환, 예술감독과 국제자문위원단 규정을 제정해 위촉까지 마쳤다.

만프레드 슈나이더의 작품세계 조명 음악회가 열렸고 재일교포 박수현씨의 ‘오돌또기환상곡’도 발간됐다.

또 조직위는 올 봄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에 가입돼 병역혜택도 주어짐에 따라 내년 콩쿠르부터 대상을 폐지하고 부문별 시상금은 인상키로 결정했다.

(제주일보 2009. 7. 28)

363372_67246_303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