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제주레저스포츠대회 24억 경제효과
철인3종 등 여러 종목을 접목시킨 레저스포츠대회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1일까지 열린 ‘2009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에 8600여 명이 다녀가 23억7000여 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제주시가 제주대 우기남 교수에게 이번 행사에 대한 평가 분석을 의뢰한 결과이다.
이에 따르면 관광수입 6억9000만원, 생산효과 14억3000만원, 소득효과 2억5000만원 등으로 파악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순수 관광객은 2737명으로 집계됐다.
축제기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결과, 개막행사와 각 종목에서 종전보다 많은 참가자수와 높은 외래참가율을 보였다.
행사 홍보 역시 중앙.지방언론사의 축제기사가 평균 3.75건으로 지난해 2.62건보다 1.13건 증가하는 등 훨씬 나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선수 및 참가자 가족을 위한 안전시설 및 편의시설에 대한 배려는 했지만 시설 다양화 또는 추가 배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준비기간 및 전문인력 확보를 충분해 해 기획단계에서부터 홍보.대회진행.자원봉사자 교육 등이 강화돼야 한다고 했다.
특히 국내 및 외국 참가자들의 경우 대회 참가 외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려는 관광문화체험 욕구가 있으나 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전무했다고 진단했다.
제주시는 이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내년 행사부턴 올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올 축제는 탑동.서부두방파제.이호테우해변.금능해수욕장.해안도로 등 제주시내 일원에서 5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경기 종목은 자전거 페스티벌, 전국 윈드서핑대회, 전국 인라인스케이팅 대회, 전국바다낚시대회, 제주시장배 철인3종경기 등이다.
(제주일보 2009. 8.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