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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고가도로 증설 추진
왕복 6차선으로 다음달 착공
한국공항공사가 다음달중 공항 고가도로 증설과 주차장 확장공사에 들어간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공항 접근 교통시설 확충을 위해 8월중 고가도로 증설공사를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2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고가도로 증설공사는 기존 고가도로 증설 및 신설 고가교 540m와 연결육교 46m를 신설하는 공사로, 주차장 확장과의 유기적 연결로 완공후에는 고가도로 637.5m, 주차장 9만7171㎡규모를 갖추게 된다.
공사는 택시승강장 이전을 시작으로 5단계로 나눠 201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2007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총 27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주공항 확장사업을 진행중이다. 공사는 현재 진행중인 국제선 여객터미널 확장공사를 비롯해 항공기 이착륙시설인 활주로 연장, 고속탈출유도로 신설 및 계류장 확장공사를 포함한다.
공항 확장사업이 마무리되면 여객터미널이 기존 6만970㎡에서 9만872㎡로 확장되고, 여객처리능력은 1100만명에서 2300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주활주로는 현재 3000m에서 3180m로 확장되고, 고속탈출 유도로 2본이 증설돼 대형기종인 B747-400급의 취항이 가능해진다. 또 시간당 항공기 처리능력은 현재 32회에서 37회로 향상되고, 계류장도 25만7290㎡에서 38만4458㎡로 넓어진다. 공항 주차능력은 현재 896대에서 1692대로 배 수준으로 늘어난다.
〈한라일보 200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