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골프 관광객 100만 시대 열리나
올 상반기 45만여 명/전년 比16% 늘어…환율 상승 등 영향
환율상승 등으로 해외로 나가던 국내 골프 관광객들이 제주로 발길을 돌리면서 골프관광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연간 골프 관광객 100만명 돌파도 기대되고 있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상반기 현재 도내 26개 골프장 이용객은 72만47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만 여명에 비해 10만명 가까이 늘었다.
전체 골프장 이용객 가운데 국내.외 관광객은 45만5199명으로 집계돼 작년 동기 39만889명에 비해 16.5%(6만4000명 정도) 증가했다.
내국인 골프 관광객이 42만명을 넘어서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으며 외국인 골프 관광객도 지난 4월 EPGA(유럽피언) 제주 개최에 힘입어 14% 늘어난 1만6503명이 이용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역점 추진되고 있는 관광 고비용 개선과 불친절 해소, 골프장별 다양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등이 효과를 보이면서 골프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환율 상승 등으로 해외 골프관광 수요가 제주로 눈을 돌리는 있는 ‘유턴 특수’도 한몫을 하고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업계와 협력해 탄력적인 입장 요금 확대와 선택 캐디제, 기념일 활용, 특색홀 설치 등을 통한 다양한 상품 개발로 제주 골프관광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방침이다.
(제주일보 200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