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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평화/희망 합창” 울려퍼진다
15~19일 문예회관/탑동 해변공연장/서귀포 천지연공연장
제주 섬에 화합 평화 희망의 합창이 울려 퍼진다.
그 진앙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문예회관 대극장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 서귀포시 천지연 야외공연장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2009 제주국제합창제다.
행사장별 일정을 보면, 문예회관에선 15일에 전국합창경연대회가 마련된다.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합창단 16팀이 참가, 지상 최고악기인 목소리를 통한 예술기량을 겨룬다.
제주에선 마하야나합창단, 제주레이디싱어즈, 귤빛여성합창단, 둘로스레이디싱어즈, 숨비소리합창단이 경연대열에 나선다.
대상, 최우수상 1팀씩 뽑혀 상장과 함께 상금 각 2000만원, 1000만원을 받는다. 우수상 2팀과 장려상 3팀에겐 각 700만원, 5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16일은 제주창작합창곡발표회 차례다. 제주를 다룬 시에 곡을 붙인 ‘가자가자 이어도로’ 등 모두 11곡이 이날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어 16, 17일엔 합창단원 중심 합창아틀리에와 기획공연Ⅰ-합창아틀리에, 18일엔 국내최초 음악영화인 ‘유앤유’ 상영과 기획공연Ⅱ-아카펠라의 울림 속으로가 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19일엔 소년소녀합창의 날이 펼쳐진다.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의 경우 첫날 15일 오후 8시엔 ‘환영의 밤’이 열려 말 그대로 참가 합창단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시민들에게는 합창 향연의 맛보기를 선사한다.
16~18일 3일간 전국 합창단이 매일 6팀씩 출연,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서귀포시 천지연야외공연장에서도 16~18일에 탑동 해변공연장과 마찬가지로 매일 시민, 관광객을 위한 합창공연이 마련된다.
‘찾아가는 합창 투어콘서트’도 열린다. 16, 17일 양일간 합창 팀들이 제주도청과 제주공항, 제주항, 만장굴, 성산일출봉 등지를 방문해 공연, 도민과 관광객에게 합창 묘미를 배달한다.
(제주일보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