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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과학관 건립 본격화
도/(주)해뮤콘소시엄, 16일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11월 착공/2012년 완공 예정 고용 유발 등
지역소득 창출 동부권 관광객 증가 등 기대
제주해양과학관 건립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해뮤콘소시엄(대표사 한화건설)은 16일 오전 도청에서 김태환 지사와 김현중 한화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해양과학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해뮤콘소시엄은 제주해양과학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이다.
실시협약에는 사업비 결정 및 변경, 재원 조달 및 투입, 설계 및 건설, 유지관리·운영에 관한 사항, 사업수익률 및 사용료, 주무관청의 지원에 관한 사항, 권리처분 및 자금 재조달, 분쟁 해결 등을 담고 있다.
도는 실시 협약이 완료됨에 따라 ㈜해뮤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등 지난 10여년간 끌어온 과학건 건립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게 됐다. ㈜해뮤는 오는 11월 공사에 돌입, 2012년 4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해양과학관 완공에 따른 지역생산유발효과는 연 354억원, 고용유발효과는 연 417명으로 분석하는 등 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우도 등과 함께 동부권 관광지 벨트화를 형성해 매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세계적인 금융 위기 등으로 민간투자사업 대부분이 협약체결 지연 또는 포기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협상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로 실시협약이 원만히 체결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양과학관은 오는 2012년까지 성산읍 섭지코지 일원에 1226억원이 투입돼 해양과학체험관, 해양생태수족관, 해양공연장 등이 시설된다.
(제민일보 2009. 6.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