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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광객 600만시대 “청신호”
상반기 궂은 날씨 등 악조건에도 311만명 돌파
하반기에도 팸투어/홍보활동 등 주력
'관광객 600만시대 빈말이 아니네.'
올들어 상반기 동안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통적 비수기인 6월에도 52만3000명의 관광객이 찾는등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월별 관광객 유치 실적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600만시대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311만5000명(내국인 286만 2000명, 외국인 25만3000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88만7000명 보다 7.9% 22만7000명이나 증가했다. 이로써 올해 600만 목표의 51.9%를 달성했다.
특히 이같은 증가는 주말 잇단 궂은 날씨와 항공편 결항, 강풍 등 기상악화로 인한 악재 등 여러 나쁜 조건속에서도 기록한 것이어서 더욱 빛을 더하고 있다.
관광객의 증가요인은 한라산 등반객 증가를 비롯 올레 걷기, 골프, 스포츠 등 레저·스포츠 관광객과 단체 관광객 증가, 기업체 등의 회의, 그리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자치도가 상반기 4차례에 걸쳐 다른 지방 여행사 및 선박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한 팸투어 및 홍보 활동 등이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고경실 도 문화관광교통국장은 "관광객 600만시대 개막 목표 달성을 위해 고비용·불친절 혁신과제 추진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하반기 관광객 유치전략을 구체화해 소기의 성과를 거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2009.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