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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상품 인기 끄는 "해녀 물질공연"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9-06-17 11:41 조회: 1153
 

관광상품 인기 끄는 “해녀 물질공연”

외국인 등 관람객 1만명 넘어 …판매수입도 1억여 원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해안에서 선보이고 있는 ‘해녀 물질공연’이 제주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 현재 해녀 물질공연 관람객수는 내국인 6820명과 외국인 4230명 등 모두 1만1050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30명에 비해 8%나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른 해산물 판매수익도 1억 385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 6866만3000원에 비해 무려 51%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 2007년 8월 4일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달 말 현재까지 해녀 물질공연 관람객수는 무려 4만31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귀포시는 해녀 물질공연이 제주 선인들의 삶을 그대로 반영한 데다 타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희소성으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해녀 물질공연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 언론들의 취재도 잇따르고 있다.

실제 중국의 유력 일간지와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 등은 해녀 물질공연장을 방문, 해녀들의 자맥질 장면과 해산물 채취 모습, 일상 등 제주해녀의 삶을 취재해 상세히 보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 관계자는 “해녀 물질 공연이 제주의 색다른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해녀들에게는 해산물 판매 수익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녀 물질공연은 성산일출봉 우뭇개 해안에서 성산리 어촌계 소속 해녀 100여 명이 하루에 10명씩 조를 편성, 매일 오후 1시30분과 3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제주일보 2009.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