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6000여 명 몰려온다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8-04-25 00:00
조회: 1477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일본의 공휴일이 징검다리식으로 이어지는 ‘골든위크’를 맞아 일본인 관광객이 대거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제주도관광협회는 29일 ‘녹색의 날’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헌법기념일’, 4일 ‘국민휴일’, 5일 ‘어린이날’까지 징검다리식으로 이어지는 장기휴일인 일본의 골든위크를 맞아 모두 6000여 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 5800여 명보다 2.6% 늘어난 것으로 유류할증료와 항공료 인상 등으로 주춤하던 일본인 관광객이 골든위크를 기점으로 반전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본 노선에 정기편 29편 외에 특별기 3편을 투입해 일본인 관광객 수송에 나설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내 특급호텔과 골프장, 카지노, 면세점 등 관련업계가 일본인 관광객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00엔당 970원대로 1년전보다 25% 이상 상승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골든위크를 맞아 일본인 관광객이 대거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돼 관련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