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팀 1일 5000명 체류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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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서귀포시 지역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체류 중인 선수와 임원, 가족 등이 1일 평균 5000여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1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지역에서 훈련캠프를 차리고 체류 중인 전지훈련팀은 모두 157개팀 5582명으로, 올들어 체류인원이 연일 5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현재 체류 중인 선수단은 축구가 57개 팀 3300명으로 가장 많고, 테니스 55개 팀 838명, 태권도 13개 팀 472명, 육상 271명, 수영 241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 관계자는 “1일 평균 5000여 명이 체류할 경우 이로 인해 파생되는 경제파급효과만 1일 평균 4억 5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특히 이달 중순부터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전국대회가 잇따라 자녀들을 보러오는 학부모들까지 감안하면 1일 평균 체류인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 전지훈련단 유치전담부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2007∼2008시즌 동계 전지훈련과 관련, 18일 현재까지 13개 종목에 걸쳐 8100여명을 유치한 것으로 파악됐다.